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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죄와 벌 줄거리 세계관 설정 원작 웹툰과의 차이점

by 새로처럼 202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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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죄와 벌 줄거리 세계관 설정 원작 원작 웹툰과의 차이점을 작성하였다.

줄거리

한국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은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드라마 영화로, 2017년 12월에 개봉하였습니다. 김용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강동원,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등 스타 배우들이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았고 이 영화는 죽은 후 49일 동안 저승에서 7번의 재판을 받아야 환생할 수 있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소방관 자홍(차태현)이 화재 현장에서 어린이를 구하다가 사고로 죽는 장면으로 시작되어 죽은 후 저승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이라는 세 명의 저승사자와 함께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받아야 환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첫 번째 재판은 살인 지옥에서 열리며, 자홍이 생전에 사람을 죽인 적이 있는지에 대해 심판을 받는데 소방관으로서 많은 생명을 구했음을 증명하며 무사히 첫 번째 재판을 통과합니다. 두 번째 재판은 나태 지옥에서 열리는데 생전에 게으르거나 나태했던 적이 있는지 심판받는 과정에서, 그의 과거가 플래시백을 통해 드러나는데 자홍은 어린 시절부터 성실하게 일해왔고, 가족을 위해 희생했던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그의 동생(김동욱)이 과거 자홍과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를 증언하며 재판은 복잡해지지만 자홍의 진심 어린 반성과 저승사자들의 변호로 인해 결국 무죄 판결을 받고, 두 번째 재판도 무사히 통과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재판은 불효 지옥에서 열리며, 자홍이 생전에 부모에게 불효했는지 심판받는데 이 과정에서 자홍의 가족 관계와 그가 어머니(이정은)에게 냉대했던 과거가 드러납니다. 그는 자신이 어머니에게 진 빚을 깨닫고, 이에 대해 깊이 반성합니다. 재판 중에 자홍이 겪은 고통과 희생이 밝혀지며, 어머니의 진심 어린 용서로 자홍은 다시 한번 위기를 넘기면서 이 재판을 통해 자신이 가족에게 더 많은 사랑을 베풀지 못한 점에 대해 후회하며, 진정한 회개의 시간을 갖습니다. 네 번째 재판은 거짓 지옥에서 열리고 그가 생전에 거짓말을 했거나, 남을 속인 적이 있는지에 대해 심판받습니다. 이 재판에서 자홍은 과거의 상처와 아픔을 드러내며, 자신이 왜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설명합니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승사자들 또한 인간적인 면모를 이해하게 되고, 그의 진심이 재판관들에게 전달되어 결국 재판에서도 무죄를 받으며, 점점 더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냅니다. 다섯 번째 재판은 불의 지옥에서 열리고 생전에 부정이나 불의를 저질렀는지 심판받습니다. 이 재판에서는 친구들이 등장하여 자홍의 인격과 행적에 대해 증언하면서 친구들은 그가 항상 정의롭고 정직하게 살아왔음을 증언하며, 인간적인 면모를 더욱 부각시켜 재판관들은 자홍의 성실함과 정직함을 인정하고, 그에게 무죄를 선고합니다. 마지막 재판은 배신 지옥에서 열리며 생전에 누군가를 배신한 적이 있는지 심판받습니다. 이 재판에서는 자홍의 동생과의 관계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자홍은 동생을 위해 많은 희생을 했지만, 그는 사실을 몰랐고 동생은 재판 중에 자홍의 진심을 알게 되고, 형제간의 화해가 이루어집니다. 결국 이 과정을 통해 자홍은 자신의 죄를 씻고, 환생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자홍은 저승사자들의 도움으로 마지막 재판을 무사히 통과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할 기회를 얻습니다.

 

 

 

 

세계관 설정

'신과함께-죄와벌'은 2017년 개봉한 김용화 감독의 작품으로,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드라마 영화로 죽음 이후 저승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화려한 비주얼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승이라는 이색적인 배경을 매우 사실적이면서도 환상적으로 구현했고 저승의 비주얼은 CG 기술을 통해 화려하게 표현되었으며, 각 지옥마다 독특한 분위기와 색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살인 지옥은 불타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공포감을 조성하고, 나태 지옥은 황량한 사막을 연상시키는 배경으로 나태함의 결과를 상징합니다. 김용화 감독은 이러한 비주얼 요소들을 통해 저승의 다양한 면모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관객들이 그 세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중심 설정 중 하나는 죽은 자가 저승에서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받아야 환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재판은 각각 다른 지옥에서 열리며,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불효의 죄를 심판합니다. 저승사자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은 영화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인물들로, 각각 독특한 능력과 역할을 가지고 있으며 강림은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로, 자홍의 변호사 역할을 하며 그의 죄를 변호합니다. 해원맥은 호전적인 성격으로, 자홍을 지키는 경호원 역할을 하고 덕춘은 순수하고 착한 마음을 가진 저승사자로, 자홍을 위로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제목 그대로 죄와 벌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김용화 감독은 저승의 재판 과정을 통해 각자의 죄가 어떻게 벌로 이어지는지를 세밀하게 묘사하여 단순한 처벌이 아닌, 죄를 뉘우치고 반성하는 과정을 강조합니다. 또한 가족의 의미와 희생을 중요한 주제로 삼고 있고 자홍은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왔고, 그 과정에서 많은 죄를 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승에서의 재판을 통해 자홍의 희생과 가족 간의 갈등이 드러나고, 결국 가족의 사랑과 용서가 그를 구원되는데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희생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진정한 용서가 어떤 힘을 가지는지를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승사자들과 자홍의 관계는 인간성과 용서의 또 다른 측면을 보여줍니다. 저승사자들은 자홍의 죄를 심판하면서도,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고통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고 강림, 해원맥, 덕춘은 각각의 방식으로 자홍을 돕고 지지하며, 그 과정에서 그들 자신도 성장하고 변화합니다. 이를 통해 인간성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용서와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원작 웹툰과의 차이점

'신과함께-죄와벌'은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김용화 감독의 2017년작 영화이고. 원작 웹툰은 저승의 재판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설정과 감동적인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 역시 큰 성공을 거두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원작과 영화는 각기 다른 매체의 특성상 여러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호민 작가의 원작 웹툰 '신과 함께'는 저승, 이승, 신화 편으로 나누어져 각각의 이야기를 펼치는데  특히 저승 편은 저승사자들이 망자의 죄를 심판하는 49일간의 재판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망자의 과거와 그로 인한 죄를 통해 인간의 본성을 탐구합니다. 웹툰은 각 재판에서의 에피소드를 통해 망자의 다양한 과거와 사건을 상세히 묘사하며, 긴장감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합니다. 반면, 김용화 감독의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139분이라는 제한된 상영 시간 내에 이야기를 담아야 했기 때문에 원작 웹툰의 방대한 서사를 압축하고, 핵심적인 사건들로 재구성하였습니다. 자홍(차태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저승에서의 재판 과정을 따라가며, 그의 과거와 죄를 플래시백 형식으로 보여주며 주관된 흐름을 유지하면서 관객들이 자홍의 여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영화는 원작의 주요 사건들을 영화적 연출에 맞게 변형하거나, 새로운 사건을 추가하여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원작에서는 자홍의 직업이 소방관이 아니었으나, 영화에서는 소방관으로 설정하여 그의 희생정신과 용기를 강조하고 또한 영화는 원작에서 다루지 않은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추가하여 감동을 배가시켰습니다. 덕분에 김용화 감독은 이러한 변화를 통해 영화만의 독특한 매력을 더하고, 원작을 본 관객들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였습니다. 반면 원작 웹툰에서 저승사자 강림, 해원맥, 덕춘은 각각 독특한 개성과 역할을 지닌 중요한 캐릭터들인데 강림은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로, 망자의 죄를 심판하는 역할을 합니다. 해원맥은 호전적이고 다소 거친 성격으로, 망자를 보호하며 재판을 돕는 역할을 하고 덕춘은 순수하고 착한 마음을 지닌 저승사자로, 망자를 위로하고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원작의 캐릭터들을 보다 입체적이고 현실감 있게 재해석했고 강림(하정우)은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이지만, 영화에서는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과거의 상처가 강조됩니다. 해원맥(주지훈)은 원작보다 더 유머러스하고 활기찬 성격으로 그려져, 영화의 분위기를 밝게 만듭니다. 덕춘(김향기)은 원작의 순수함을 유지하면서도, 자홍과의 관계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김용화 감독은 이러한 변화를 통해 각 캐릭터를 더욱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이 캐릭터들과 감정적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한 영화는 원작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들을 추가하여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는데 예를 들어, 원작에 없는 자홍의 가족들이 영화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홍의 어머니(이정은)는 그의 인생과 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등장하며, 영화의 감동적인 장면들을 이끌어냅니다. 또한 원작에는 없던 군인 캐릭터 수홍(김동욱)이 추가되어 자홍의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듭니다. 반면 원작 웹툰 '신과 함께'는 인간의 죄와 벌, 그리고 그로 인한 구원의 가능성을 주요 주제로 다루는데 주호민 작가는 저승의 재판 과정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죄와 그로 인한 벌을 심도 있게 탐구하며, 죄의 본질과 인간의 본성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또한 웹툰은 각 캐릭터들의 성장과 변화를 통해 용서와 구원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이는 독자들에게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며, 인간의 본질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원작 웹툰은 각 에피소드별로 독립적인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주제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반면, 영화는 하나의 일관된 스토리라인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는 각 매체의 특성에 따른 차이로, 웹툰은 독자들이 각 에피소드를 통해 다양한 주제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하고, 영화는 일관된 흐름 속에서 감정적이고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러나 김용화 감독은 이러한 차이를 활용하여, 영화가 가진 매체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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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인과 연 줄거리 국내 및 해외 흥행기록 전작과의 차이점을 작성하였다.줄거리'신과함께-인과연'은 2018년 개봉한 김용화 감독의 작품으로, 전편 '신과함께-죄와벌'의 후속 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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