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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OST 총정리 Part 1부터 11 그리고 Special Track까지!!!

by 새로처럼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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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Part 1 부석순

TITLE : 자꾸만 웃게 돼


많은 대중의 관심 속에서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 tvN '눈물의 여왕'. 이에 첫 번째 OST로 발매된 '자꾸만 웃게 돼'는 '현우'(김수현 분)와 '해인'(김지원 분) 두 사람 사이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그 순간을 담은 곡이다

OST Part.1 '자꾸만 웃게 돼'는 '눈물의 여왕'의 음악감독이자,  '남혜승'과 오랜 호흡을 맞춰온 '김경희' 작곡가가 협업한 곡으로,

이번 '눈물의 여왕'에서 또한 특유의 유려하고 서정적인 감각으로 따스하게 마음을 녹이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OST Part 2 10cm

TITLE : 고장난걸까

 

기적처럼 이혼 위기에서 하루아침에 180도 달라진 국면을 맞이한 '현우'(김수현 분)과 '해인'(김지원 분). 이 부부의 동상이몽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OST Part.2 '고장난걸까 - 10CM'가 발매되었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반주 위에 나른하면서도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10CM의 감각적인 보컬이 더해져 

로맨틱한 휴일처럼 낙관적이고 편안한 감상을 선사한다.

 

 

OST Part 3 헤이즈

TITLE : 멈춰줘

 

눈물의 여왕 OST Part.3 '멈춰줘 - 헤이즈(Heize)'는 위기를 맞은 '현우'(김수현 분)와 '해인'(김지원 분)의 

엇갈린 애증과 불가항력적인 사랑의 감정을 담은 곡이다 

'너에게 뛰어가는 날 멈춰줘'와 같이 애틋하고 절실한 가사말의 반복이 두 사람 사이 깊어질 감정선을 예고하듯이 쓰여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OST Part 4 크러쉬

TITLE :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왜 하필 이때가 떠올랐을까. 만약 여기서 내가 죽는다면, 마지막 순간에 네 생각을 하는 걸까?"

기적처럼 '현우'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 '해인'의 독백씬에서 처음 등장했던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 Crush'는 

지독한 미움과 애증을 지나 진정한 사랑을 깨닫기까지 두 사람의 변화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녹여낸 곡이다 

 

마음 가장 깊은 내면에 자리한 기억을 더듬듯이 전개되는 인트로의 기타 리프와 공간감 있는 앰비언트가 높은 몰입감을 주며,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크러쉬의 따뜻한 음색이 조화롭게 깃들어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OST Part 5 홍이삭

TITLE : Fallin'

 

'해인'의 치료를 위해 찾은 독일에서 신혼여행에 버금가는 행복을 누리며, 빛이 바래가던 기억을 반짝이는 

추억으로 변환하는 기적 같은 순간을 만들어나갔던 '현우'(김수현 분)와 '해인'(김지원 분)

'현우'가 3년 전 신혼여행 때 걸어두었던 사랑의 자물쇠를 찾아냈다는 사실과 함께 행운을 한아름 안아들고 

'해인'에게 달려가는 씬에 처음 삽입되어 간절함을 더했던 OST 'Fallin' - 홍이삭'이 발매되었다

'Fallin''은 담담하게 추억을 더듬듯 시작되는 도입부에서부터 클라이막스로 치닫기까지,

서정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숭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코러스가 빌드업되며 공간을 압도하는 듯한 감상을 선사하는 곡이다

 

 

OST Part 6 폴킴

TITLE : 좋아해요


그 언젠가 '현우'와 함께 바라보던 노을. '해인'은 이제 노을을 바라볼 때마다, 기분이 엉망일 때마다 그를 떠올리게 될지도 모른다

'현우'(김수현 분)와 함께 지하철에서 일몰을 바라보는 '해인'(김지원 분)의 회상씬에 삽입되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던 OST '좋아해요

 

폴킴'은 두 사람 사이 사랑이 자연스럽고 포근하게 물드는 순간을 연상시키는 곡으로,

로맨틱한 피아노 선율과 멜로디 위 폴킴의 부드러운 음색이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듯한 설레임과 떨림을 전한다

 

 

OST Part 7 김나영

TITLE : 일기

 

일기를 통해 우리는 지나간 기억을 더욱 선명하게 인화한다 기억을 되감으며 그때는 보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기도 하고,
감추었기에 진솔했던 감정들과 마주하기도 한다 대답 없는 고백, 가닿지 못한 진심 같은 것들

'해인'(김지원 분)이 '현우'(김수현 분)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접하고 기뻐하던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에

 처음 등장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 OST '일기 - 김나영'는 

 

'현우'와 '해인'의 마음 저 밑에 쌓여 있지만 서로에게 꺼내지 못했던 진심, 그러나 꼭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일기를 써 내려가듯 담담하고 솔직하게 쓰여진 가사, 절제된 선율 끝에서 들려오는 '김나영'의 섬세하고 애절한 음색이 마음을 울린다

 

 

OST Part 8 소수빈

TITLE : Last Chance

 

"홍해인씨, 난 요즘 온 우주가 우리 둘만 있게 도와주는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말인데요, 온 우주가 우리를 도와줘서 말인데
우리 결혼할래요?"

온 우주의 별만큼이나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두 사람이 오롯이 서로를 향한다는 사실 그 자체가 어쩌면 이 우주의 기적 아닐까
사랑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매번 기적을 행한다

'현우'(김수현 분)가 '해인'(김지원 분)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에 등장하여 몰입감을 더했던 'Last Chance - 소수빈'은

매 순간 기적처럼 곁에 다가와 준 사랑, 그리고 그리움과 간절함을 담아낸 곡으로, 웅장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를 통해

'현우'와 '해인' 사이의 운명적 서사를 더욱 호소력 짙게 장식한다

 

 

OST Part 9 최유리

TITLE : Promise

 

"해인이가 날 좋아한다, 싫어한다, 좋아한다...
나는 아닌데..
나는 사랑하는데, 사랑해 해인아."

현우(김수현 분)가 남몰래 전한 진심을 해인(김지원 분)은 알아차리게 되었고, 그런 현우를 지켜내기로 결심한다 

OST 'Promise - 최유리'는 10화 중 '현우'의 취중고백씬에 깔려 '해인'의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낸 곡으로, 

 

숨겨온 마음을 담담하게 고백하듯이 쓰여진 가사에 호소력 짙은 '최유리'의 음색이 더해져 

'현우'를 향한 간절하고 애틋한 그리움과 진심 어린 다짐을 한층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OST Part 10 dori

TITLE : 떨림

 

"당신 같은 남자가 어딨다고,
난 100번 다시 태어나도 100번 다 당신이랑 만나고 싶은데."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경쾌한 퍼커션 사운드가 어우러져 싱그럽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OST '떨림'은 

언제나 첫 마음의 설렘과 떨림 그대로 상대의 곁에 있겠다는 솔직 담백한 가사가 'dori'의 매력적인 음색과 어우러지면서 

현우 해인 사이 견고한 사랑의 서사를 한층 유쾌하고 다채롭게 장식한다

 

 

OST Part 11 김태래

TITLE : 더 바랄게 없죠

 

"난 살아야겠어 너랑.
니가 여기 왜 왔든 난 너랑 살아야겠어.
절대 너랑 내 아들 어디 안보내.
가봐, 어디든 난 지구 끝까지 다 따라갈 거니까."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 위에 더해지는 '김태래'의 부드럽고 감성적인 보이스가 드라마틱 하게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더 바랄게 없죠'는 극 중 다혜를 향한 수철의 진심 어린 사랑과 소중한 것들을 지켜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수철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대변하는 가사가 돋보인다

 

 

Special Track 김수현

TITLE : 청혼

 

서로에게 기적 같은 삶을 선물한 현우와 해인은 아주 오래도록
타오르는 석양처럼 충만한 기쁨 속에서
어떤 슬픔도, 눈물도 들어올 수 없는 곳으로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걸어 갈 것이다
"집에 가자."

'눈물의 여왕'의 주연 '김수현'이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한 OST '청혼'은 드라마 최종화에 임팩트 있게 등장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을 선사했던 곡이다

옛 추억을 불러내는 고즈넉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 위에 애틋하고 다감한 김수현의 목소리가 깊은 사랑의 여운을 이어가고, 

'현우'(김수현 분)가 지나온 삶 속 소중한 기억들을 더듬으며 '해인'(김지원 분)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을 

꾹꾹 눌러 담아 쓴 듯한 가사가 드라마 팬들로 하여금 뭉클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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